부고 답장 문구 20가지 | 장례 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정석 양식

장례를 마친 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부고 답장 작성이 고민되시나요? 상황별, 대상별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고 답장 문구 20가지와 발송 시기, 예절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. 격식 있는 인사로 슬픔을 함께해 준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보세요.

장례라는 큰 일을 치르고 나면 유가족은 몸과 마음이 몹시 지치기 마련입니다. 하지만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먼 길을 달려와 슬픔을 나누어 주신 조문객들에게 부고 답장을 보내는 것은 유가족으로서 해야 할 마지막이자 중요한 도리입니다.

진심이 담긴 부고 답장 한 통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해주신 분들에 대한 깊은 예우가 됩니다. 어떤 타이밍에, 어떤 내용을 담아 보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정석적인 양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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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답장 발송 시기

가장 적절한 시기는 장례를 마치고 발인 후 1~3일 이내입니다. 보통 삼우제(장례 후 3일째 되는 날)를 지낸 직후에 많이 발송하며,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.

2. 전달 방식 (카톡 vs 문자 vs 전화)

  • 전화 : 가장 가깝거나 어르신들께는 직접 전화를 드리는 것이 좋으나, 상주가 심신이 지친 상태임을 고려하여 대부분 문자로 대신합니다.
  • 문자/카톡 : 요즘은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다만, 단체 메시지보다는 가급적 이름을 언급하며 개별적으로 보내는 것이 더 정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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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가장 정중한 표준 감사 인사 (5가지)

격식을 갖춰야 하는 분들이나 어르신들께 적합한 문구입니다.

  • 삼가 인사 올립니다. 이번 저희 (부친/모친) 상례에 바쁘신 중에도 직접 찾아주시고 따뜻한 위로를 베풀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.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.
  • 바쁘신 와중에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.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, 지면으로나마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 귀댁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.
  •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저희 가족을 위로해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.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 덕분에 고인을 편안히 잘 모셨습니다.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.
  • 갑작스러운 비보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.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  • 저희 가족의 큰 슬픔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덕분에 고인께서도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. 귀댁에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.

2. 직장 동료 및 상사에게 (5가지)

업무적인 관계를 고려하여 예의 바르고 간결하게 작성합니다.

  • 이번 상례에 따뜻한 조의를 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배려해 주신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게 되었습니다. 업무로 보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
  • 갑작스러운 상사에 경황이 없던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 보내주신 부고 답장에 담긴 위로 덕분에 슬픔을 잘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.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.
  • (팀/부서)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고인을 잘 보내드렸습니다. 공백 기간 동안 배려해 주신 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  •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동료분께 감사드립니다. 베풀어 주신 정성은 제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.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.
  • 조의금과 함께 마음을 전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.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 인사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.

3. 친구 및 가까운 지인에게 (5가지)

격식보다는 솔직한 고마움을 담아 작성합니다.

  • 친구야, 정말 힘들 때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. 네 위로 덕분에 기운 차릴 수 있었어. 조만간 밥 한 끼 먹으면서 제대로 인사할게.
  • 바쁜데도 와줘서 정말 큰 힘이 됐어. 고인께서도 네 얼굴 보고 좋아하셨을 거야. 진심으로 고마워.
  • 너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게. 덕분에 장례 잘 마무리했다. 건강 잘 챙기고 조만간 연락할게!
  • 멀리서나마 마음 써주고 조의금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. 직접 못 봐서 아쉽지만 네 진심 다 느껴졌어. 힘낼게!
  • 슬픔을 함께해 준 네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. 고맙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되네. 이 고마움 잊지 않고 꼭 기억하며 살게. 친구야, 고맙다.

4. 종교별 감사 인사 (5가지)

신앙에 맞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구입니다.

  • (기독교) 주님의 위로와 성도님의 기도로 저희 가족이 큰 힘을 얻었습니다. 고인께서도 천국에서 평안히 쉬실 것이라 믿습니다. 감사합니다.
  • (기독교) 소천하신 고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하나님의 평강이 가정에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.
  • (천주교) 주님의 자비하심 속에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. 기도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  • (불교) 고인의 극락왕생을 위해 함께 발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덕분에 고인의 마지막 길이 평온했습니다. 성불하십시오.
  • (불교) 고인과 맺은 소중한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. 함께 슬퍼해 주신 따뜻한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.


Q1 : 조의금만 보낸 분께도 답장을 해야 하나요?

  • A1 : 네, 당연합니다. 직접 방문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기에, “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”라는 부고 답장을 반드시 보내드려야 합니다.

Q2 : 답장에 ‘호상’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나요?

  • A2 : 본인의 부모님 상일 경우라도 가급적 스스로 ‘호상’이라 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“천수를 누리시고 편안히 가셨습니다”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.

Q3 : 답장 메시지에 사진을 첨부해도 되나요?

  • A3 : 장례 후의 모습이나 고인의 영정 사진 등을 보내는 것은 받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텍스트 위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.

🌈 마무리 하며

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, 장례 기간 여러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인연들은 앞으로 살아가며 갚아야 할 큰 자산입니다. 부고 답장은 단순히 장례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라, 내 슬픔에 기꺼이 발을 담가준 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보답입니다.

오늘 소개해 드린 20가지 문구 중 여러분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 진심을 담아 전해 보세요. 여러분의 정성 어린 인사 한 통이 상대방에게도 큰 보람과 울림으로 다가갈 것입니다.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, 유가족분들께서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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